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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이형성증, 냉대하가 너무 심해서 외출이 어려워요.

포항 | 조회 323 | 작성일 : 2021-11-05
안녕하세요? 지식인을 보고 여기를 찾아왔습니다.

저는 40대 초반 여성으로, 결혼하기 전엔 성경험이 없었고, 결혼 후 허니문 방광염부터 시작되어 질염을 오래 앓았습니다. 지금도...

3년전엔 자궁경부이형성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원장님의 글대로 점차 다른 질병이 더 생겨나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무섭기도 하구요. 산부인과에선 최악의 경우 그냥 원추제거 시술이나, 자궁적출수술하면 된다는 뉘앙스로 가볍게 이야기 하는게 좀 속상해요.

각설하고, 지금 가장 괴로운 것은 냉대하가 너무 심해서 외출하기가 곤란하다는 겁니다. 생리대를 하고 나가도 불안해요.

코로나 때문에 바깥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지금은 오히려 다행이였지만, 이젠 위드코로나로 바깥 생활도 하게 될텐데 걱정입니다.

항생제와 원추제거술 말고 정말 한약만으로 질염, 방광염, 자궁경부이형성증이 좋아진다면 힘들고 귀찮아도 치료받고 싶습니다.

부작용이나 심한 고통이 없다고 하신거 맞죠?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거 맞죠? 그럼 하겠습니다.

어떻게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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